명도소송 소요 기간, 얼마나 걸리나요? 단계별 평균 일정과 지연 줄이는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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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도소송 소요 기간, 실제 단계별 평균으로 알려드립니다
임대차기간 만료·월세 연체·무단점유로 점유 회수가 급한 상황이라면, 지금 어느 단계에서 얼마의 시간이 필요한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변호사가 직접 진행하는 체계로 절차를 설계하면 불필요한 지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요약: 절차별 평균 소요 시간
내용증명 발송 및 서류 정리 ~7일. 필요시 점유이전금지가처분 1~2주 내 결정 목표.
제기 후 첫 변론기일까지 보통 4~6주. 조정 성립 시 1~2회 기일로 종결 가능.
판결 선고까지 2~4개월 예상. 항소 없고 송달 원활하면 확정까지 2주 내외.
강제집행 신청 후 일정 조율 포함 2~4주. 지역·일정에 따라 변동.
※ 위 기간은 일반적인 범위를 안내한 것이며 사건의 난이도, 주소보정, 송달, 법원 일정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자세히: 어디에서 시간이 지연될까요?
1) 착수·증거 정리 (0~7일)
임대차계약, 해지 통지, 연체 내역, 인도 거절 사유 등을 바로 정리합니다. 준비가 빠를수록 다음 단계(가처분·본안)로 곧장 연결됩니다.
2) 점유이전금지가처분 (1~2주)
점유 이전·명의 변경으로 권리보호가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신속 신청 후 보정·담보 절차를 병행해 결정 시점을 앞당깁니다.
3) 본안 제기·첫 변론기일 (4~6주)
소장 접수 후 송달이 지연되면 전체 일정이 밀립니다. 주소보정, 송달 방법 변경 등을 즉시 처리해 첫 기일을 앞쪽으로 당깁니다. 조정회부 시 1~2회의 기일로 종결 가능성이 큽니다.
4) 판결 선고·확정 (2~4개월)
쟁점이 단순하면 선고가 빠르며, 항소가 없고 송달이 원활하면 확정까지 통상 2주 안팎입니다. 확정증명·집행문 준비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5) 강제집행 (2~4주)
집행관 일정, 열쇠 인수, 이사 차량 등 현장 요소에 따라 변동폭이 있습니다. 사전 실사와 일정 확정으로 대기 시간을 줄입니다.
지연이 잦은 구간과 시간을 줄이는 방법
자주 지연되는 원인
- 피고 송달 불능 → 주소보정·재송달 반복
- 점유 이전·명의 변경 시 보전 미흡
- 증거 부족으로 변론기일 추가
- 법원·집행관 일정 집중 시 대기 증가
시간을 줄이는 팁
- 초기에 점유이전금지가처분 병행
- 송달 대비: 최근 우편물 수령지·연락처 확보
- 조정 활용: 기일 수·비용 부담 완화 효과
- 확정 후 집행 준비를 동시에 진행
사건을 빠르게 끝내려면, 경험 많은 변호사의 직접 진행이 핵심입니다
어떤 사건이든 결국 전담 변호사 1명이 맡아 진행합니다. 이 분야를 오래 다뤄 온 변호사를 선임할수록 준비·송달·기일 운영에서 시행착오가 줄고, 전체 일정이 단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명도소송 매뉴얼』 저자인 엄정숙 변호사가 직접 진행합니다.
진행과 비용 안내(요약)
선임 절차 4단계
- 1차 상담·서류 준비(전화만으로 가능)
- 심층 상담·전략 확정
- 선임 계약
- 소송 진행(가처분·본안·집행)
예시 비용
변호사 선임료 200만원부터(사건별 상이·상담 시 안내). 선임 시 점유이전금지가처분·내용증명은 별도 비용 없이 진행하며, 부동산인도 강제집행은 별도 계약입니다.
바로 확인하고 시작하세요
[안내] 사건 난이도·증거 상태·법원 및 집행관 일정에 따라 기간과 비용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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