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연구자료]명도소송기간 중 월세 계산해 보니,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


2025-06-26 17:44
59
0
본문
명도소송 진행 중에 발생하는 월세는 임대인이 소송 중에도 계속 발생하는 손실을 의미한다. 통상 1심 판결까지 4~~6개월이 소요되는데, 경매로 낙찰받은 경우에는 인도명령 신청으로 2개월만에 집행이 가능한 경우도 있다. 또 조정절차를 활용하면 명도소송기간 중 월세를 최소화하고 상대방 동의를 이끌어내 판결 없이도 효력을 확보할 수 있다.
명도소송기간월세 청구액은 계약서상 월세와 지연손해금 이율에 따라 계산하며, 판결 선고일까지 매월 발생하기 때문에 미납 월세가 보증금을 초과하는 경우 이를 청구취지에 넣어 청구하는 것이 유리하다.
강제집행이 지연되면 명도소송기간월세 손실이 커지므로 집행보조인 지정으로 현장 정리를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엄정숙 부동산전문변호사는 “명도소송기간월세는 협상 카드가 되기도 한다”며 조기 합의를 권장한다. 전문가가 무료상담을 진행해주니, 예상 손실액과 청구 방안을 사전에 검토해 보길 추천한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