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도소송 강제집행 ‘계고’부터 본집행까지: 언제,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2025-09-1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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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명도소송 강제집행 ‘계고’부터 본집행까지, 놓치기 쉬운 핵심만 정리
계약 만료·연체·무단점유로 점유 회수가 시급한 임대인을 위한 실무 가이드. 현장에서 바로 쓰는 준비 체크리스트와 절차 흐름을 제공합니다.
계고 기일집행관 방문집행 예납유체동산열쇠공
전문성
부동산전문·민사전문 변호사
『명도소송 매뉴얼』 저자
『명도소송 매뉴얼』 저자
실적
명도소송 800+ · 가처분 600+ · 강제집행 200+
미디어
MBC·KBS·SBS 전문가 보도
왜 ‘계고’가 중요할까
계고는 본집행에 앞서 집행관이 점유자에게 예정된 집행 사실과 일정, 임의 이행 기회를 알리는 절차다. 통상 신청 후 집행관사무소의 일정을 반영해 방문 또는 문서로 고지되며, 이 과정에서 현장 구조와 출입 동선, 유체동산 보관 가능성 등이 사전 점검된다. 계고가 원활하면 본집행에서 불필요한 충돌과 시간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강제집행 흐름 한눈에
①
집행권원 확보
판결·화해·조정·인도명령 등 집행문 부여 및 송달을 마친다.
②
집행관 신청·예납
관할 집행관사무소에 신청하고 운반·보관 등 예상 비용을 예납한다.
③
계고(사전 고지)
집행관이 일정·요구사항을 고지하고 임의 이행을 유도한다.
④
본집행
출입·운반·보관·열쇠 인수 등 절차를 진행해 점유를 회복한다.
계고 전·후 준비 체크
- 출입 동선과 문·창문 상태 파악, 열쇠공 필요 여부 확인
- 가재·비품 등 유체동산 목록 메모: 파손·유실 분쟁 예방
- 운반 인부, 차량, 보관창고 예약 및 비용 단가 확인
- 임대차·점유 경위, 잔존자 짐 처리 원칙(폐기/보관) 사전 선택
- 점유자 연락망 파악: 임의 인도 시 비용·시간 절감 가능
현장에서 자주 묻는 질문
Q. 계고만으로 퇴거가 이뤄질 수 있나?
가능하다. 일정과 요구사항이 명확해지면 자진 인도가 이뤄지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 경우 운반·보관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Q. 계고 후 본집행까지 얼마나 걸리나?
관할 집행관 일정과 물량, 점유자 사정에 따라 다르다. 준비가 갖춰져 있으면 집행기일 조율이 수월하다.
Q. 짐 처리는 어떻게 하나?
원칙을 사전에 정한다. 폐기 대상과 보관 대상, 보관 기간을 정하고, 목록화와 사진 기록을 남겨 분쟁을 줄인다.
Q. 경매로 취득한 부동산도 동일한가?
경매 명도도 기본 골자는 유사하다. 인도명령 등 집행권원과 예납, 계고, 본집행을 순서대로 진행한다.
법도 명도소송센터가 도와드리는 일
- 내용증명 → 점유이전금지가처분 → 소송 → 강제집행까지 전 과정 지원(강제집행은 별도 선임)
- 사건 접수부터 집행 동행(열쇠 인수·현장 대응)까지 실행력 중심 운영
- 선임료 200만원부터(사건 난이도·증거 상태에 따라 상이, 상담 시 투명 안내)
- 홈페이지 신청 시 명도소송 승소자료 제공
- 대표 변호사 직접 진행: 부동산전문·민사전문(대한변협 등록), 공인중개사 자격 보유
바로 시작하려면
- 연락: 현재 점유 상황과 주소, 집행권원 보유 여부를 알려주세요.
- 서류: 판결문·송달증명·등기부 등 기본자료를 준비합니다.
- 일정: 집행관사무소 신청·예납 후 계고와 본집행을 순서대로 조율합니다.
※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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