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인도 소장, 틀리지 않는 작성 흐름과 체크리스트
2025-09-18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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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인도 소장, 틀리지 않는 작성 흐름과 체크리스트
부동산전문·민사전문 변호사가 이끄는 실무 안내. 『명도소송 매뉴얼』 저자가 직접 진행하며, 누적 사건 다수의 경험으로 문장 하나까지 점검합니다.
명도소송 800건+
점유이전금지가처분 600건+
강제집행 동행 200건+
핵심만 짚는 ‘건물 인도 소장’ 구성
건물 인도 소장 양식이나 작성방법을 찾기 전, 아래 5가지를 먼저 정리하면 오류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동일 분쟁어로는 ‘건물인도청구’, ‘부동산 인도 소송’, ‘명도소송 소장’ 등이 쓰입니다.
① 청구취지 — 인도 대상(주소·호수·층·면적)을 특정하고, 열쇠 인도·인도 완료 기한을 명확히 적습니다. 임대차라면 종료 사유와 지연손해금 청구 여부도 함께 검토합니다. (예시 문구가 아닌 구성 원칙 중심)
② 청구원인 — 계약관계, 점유 경위, 계약해지·기간만료 사실, 통지 내역을 시간순으로. 상가라면 권리금 이슈와 ‘부속물매수·필요비·유익비 항변’ 가능성까지 대비합니다.
③ 관할법원 — 부동산의 소재지 법원이 원칙입니다. 주소·지번 표기가 등기부와 일치하는지 재확인하세요.
④ 소가·인지대·송달료 — 소가 산정에 따라 인지대가 달라집니다. 송달료는 당사자 수·송달 횟수에 비례하므로 예납액을 여유 있게 준비합니다.
⑤ 필수서류 — 등기부등본·임대차계약서·해지통지(또는 내용증명)·점유 사진·출입문 상태 증빙 등을 체크. 집행문 부여 및 강제집행 가능성까지 고려해 정리합니다.
건물 인도 소장 양식
작성방법
청구취지·청구원인
관할법원
소가·인지대·송달료
집행문·강제집행
작성 흐름과 문장 점검 포인트
건물 인도 소장을 제출하기 전, 사실관계 시간표를 먼저 만듭니다. 계약 체결 → 점유 시작 → 연체·위반 → 해지·기간만료 통지 → 자진 이행 요구 → 미이행 확인 순서로 날짜·증빙을 배열하세요. 그다음 아래 순서로 문장을 다듬으면 불필요한 공방을 줄입니다.
1) 청구취지부터 확정 — 인도 대상 표기, 열쇠 인도, 인도기한, 비용·지연손해금 문구를 먼저 결정합니다.
2) 청구원인 서술 — 계약·점유 경위, 통지·협의 경과를 연월일로 정확히. 임대차면 상가건물법 이슈(권리금, 갱신요구 기간 등)도 확인합니다.
3) 증거 정리 — 등기부, 계약서, 영수증, 계좌내역, 내용증명, 현장사진을 목록화합니다.
4) 관할·소가 검토 — 소재지 관할, 소가 산정에 따른 인지대·송달료를 점검합니다.
5) 병행 전략 — 실점유 이전 위험이 있으면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집행 단계까지 염두에 두면 강제집행 준비 체크.
진행 절차 & 비용 안내
① 1차 상담
사안 파악·증거 점검·전략 수립(전화로 가능)
사안 파악·증거 점검·전략 수립(전화로 가능)
② 심층 상담
소장 키워드·청구취지 문장 검토, 가처분 여부 결정
소장 키워드·청구취지 문장 검토, 가처분 여부 결정
③ 선임 계약
사건 접수·서류 정리·접수 대행
사건 접수·서류 정리·접수 대행
④ 소송 진행
변론·결정 대응, 필요시 강제집행까지 연계
변론·결정 대응, 필요시 강제집행까지 연계
예시 비용
- 변호사 선임료 200만원부터 (사안별 상이)
- 선임 시 점유이전금지가처분 0원 · 내용증명 0원
- 부동산 인도 강제집행은 별도 계약
※ 사건 난이도·증거 상태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무료 전화상담 시 투명 안내드립니다.
연락·접수
- 무료상담: 02-591-5657 (평일 10:00~18:00, 공휴일 휴무/12~13시 점심)
- 홈페이지: ujsdp.com
- 승소자료 요청: 바로 신청
실무 팁: 분쟁 유형별 주의점
임대차 종료가 명확해도 건물 인도 소장에서 빠뜨리기 쉬운 쟁점이 있습니다. 특히 권리금 관련 주장과 부속물매수·필요비·유익비 항변, 임차권등기명령 여부 등은 미리 정리해야 반박이 수월합니다.
- 상가: 권리금 회수 방해 주장 대비, 협의·인수 제안 경과를 문서화.
- 주택: 인도 지연 시 지연손해금·관리비·명도비용 정리.
- 경매 낙찰: 인도명령과 병행 여부, 점유자 유형 확인.
- 이전 위험: 즉시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신청 검토, 송달 전 주소·실거주 확인.
안내 및 면책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본 글의 내용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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