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기간이 끝났는데도 임차인이 나가지 않거나, 월세 연체가 누적되어 해지 통보를 했음에도 점유가 계속된다면 더 이상 현장 설득만으로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이때의 핵심은 증거를 갖춘 통지와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을 통한 보전 조치입니다. 선제적으로 보전을 걸어두면 소송 중 임차인이 제3자에게 점유를 넘기는 이른바 ‘바통 터치’로 인한 추가 지연을 막을 수 있습니다. 이후 소장을 접수해 인도청구를 진행하고, 판결 또는 인도명령을 바탕으로 필요 시 강제집행까지 연결합니다.

• 기간: 준비 단계에서 주소·연락처·임대차계약서 사본·연체 내역 등 송달과 입증에 필요한 요소를 먼저 정리하면 전체 소요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초기 가처분이 병행되면 점유 이전으로 인한 재소송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 비용: 선임료 200만원부터를 기준으로 사건별 난이도·증거상태·대상물 가치에 따라 달라지며, 상담 시 범위를 투명하게 안내합니다.
• 서류: 임대차계약서, 해지 통보 증빙(내용증명·카톡 공지 등), 연체 명세, 부동산 등기사항증명서, 현장 사진·영상, 출입문 구조 확인 자료가 있으면 좋습니다.

1. 사전 통지의 정교화: 해지 사유와 인도 기한을 명확히 적시하고, 반송·수취 거부까지 대비한 증거 확보를 병행합니다.
2. 보전 먼저: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을 통해 점유 이전 차단. 필요하면 열쇠 인수 등 현장 실행까지 계획합니다.
3. 소장·인도청구의 단순화: 불필요한 쟁점을 늘리지 말고 핵심만. 주소·관계·연체·계약 사실을 짧고 정확히 제시합니다.
4. 판결 후 바로 인도명령: 자진 인도가 지연되면 인도명령으로 전환하고, 미이행 시 강제집행 일정까지 연동합니다.

사건 흐름표, 준비서류 체크리스트, 예상 진행 그림을 정리한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아래에서 간단히 신청하시면 됩니다.

어떤 의뢰이든 실제로는 전담 변호사 1인이 사건을 책임지고 진행합니다. 본 사무실에서 사건을 맡기시면, 다년간 부동산소송을 축적한 변호사가 직접 전략을 설계하고 재판·집행까지 끌고 갑니다. 경험 많은 담당자를 선임하는 것만으로도 시간 단축과 불확실성 감소라는 이익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방송·언론 출연 등 공식 활동으로 검증된 전문성을 기반으로, 오늘도 현장에서 결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상담 가능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공휴일 휴무 / 점심 12~13시)

사건 성격과 증거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기본 선임료는 200만원부터입니다. 선임 시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수임료 0원, 내용증명 0원 정책을 적용하며, 부동산 인도 강제집행은 별도 계약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