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지대·송달료 — 소장 접수 시 발생하는 기본 비용. 청구취지와 소가에 따라 달라지며, 진행 과정의 우편·전자 송달료가 포함된다.

2) 보전처분 관련 — 점유이전금지가처분을 병행할 경우의 인지·집행문 부여·송달료 등이 추가된다. 신속한 점유 보전을 위해 초기 단계에서 함께 계획하는 편이 안정적이다.

3) 집행 비용 — 승소판결 또는 집행권원을 확보한 뒤 강제집행을 실시할 때 필요한 비용. 집행관 수수료, 운반·보관, 열쇠 교체 등 현장 항목이 포함될 수 있다.

4) 변호사 선임료 — 사건 난이도와 증거 상태에 따라 차등. 선임 시 소송 전반 기획과 서면·기일 대응, 필요시 가처분·집행 준비까지 일괄 관리한다.

※ 법원의 판단에 따라 패소자가 소송비용을 부담하게 되고, 확정 절차를 거쳐 일부 항목은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다.

일관 설계 — 내용증명 → 가처분 → 본안 → 집행까지 흐름을 끊김 없이 설계해야 불필요한 지출을 줄인다.

현장 대응력 — 집행 단계에서는 열쇠 인수, 보관·정리 등 실제 상황이 변수다. 경험이 비용을 바꾼다.

투명 안내 — 예시 범위와 변동 요인을 초기에 설명하고, 진행 중에도 납부·회수 내역을 기록한다.

선임 기준 — 변호사 선임료 200만원부터(사건별 상이). 홈페이지 신청 시 절차·비용 요약 자료를 제공한다.

※ 사건은 전담 변호사 1인이 책임 진행한다. 『명도소송 매뉴얼』 저자가 직접 설계·수행한다.

• 접수·납부 증빙: 인지대 영수필 확인서, 송달료 납부내역, 보전처분·집행 관련 지출 영수증

• 판결문 및 확정증명원: 비용 부담 판단 확인용

• 소송비용확정 신청서류: 비용 목록표, 영수증 묶음, 계좌정보 등

• 집행 대비 자료: 집행 대상 부동산 정보, 열쇠·연락망, 현장 보관·운반 업체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