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전문·민사전문(대한변협 등록) 자격을 갖춘 대표 변호사가 직접 사건을 진행한다. 『명도소송 매뉴얼』의 저자가 설계하는 전략으로, 선택 즉시 체감되는 것은 절차의 속도와 정확성이다. 사건을 맡기면 전담 변호사 1인이 초반 증거 정리부터 재판 대응, 이후 집행 단계 연결까지 책임진다. 경험이 많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판단은 결국 시간과 비용의 절약으로 이어진다.

종료 시점의 정산은 통상 다음 항목을 차례로 검토한다. ① 미납 차임, ② 관리비·공과금, ③ 원상회복 비용, ④ 지연손해금, 그리고 분쟁이 소송으로 이어진 경우 ⑤ 명도소송 비용이다. 무엇을 먼저 공제할지는 계약과 사실관계에 따라 달라지므로, 항목별 근거(계약서 특약·영수증·사진·견적서)를 확보한 뒤 순서를 정해야 불필요한 다툼을 줄일 수 있다.

재판에서 승패가 갈리면 법원은 통상 패소자에게 소송비용 부담을 명한다. 다만 구체 금액은 별도의 절차로 확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를 통해 인지·송달 등 재판 비용과 변호사 비용의 일정 한도가 정리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보증금에서 상계하거나 별도로 청구하는 방식으로 정산이 이뤄진다.

첫째, 원상회복 범위. 통상적 사용으로 인한 마모는 임차인 부담으로 보기 어렵고, 무단 구조변경·중대한 훼손은 복구비용 공제가 가능하다. 둘째, 연체와 손해배상. 만기 후 점유가 이어진 경우 기간에 따라 사용이익 또는 손해배상 산정이 필요하다. 셋째, 소송비용의 시점. 비용이 확정되기 전에는 임시 반영보다 확정결정을 기다렸다가 정산하는 편이 안전하다.

① 1차 상담·서류 스캔 전달 → ② 심층 상담으로 공제 항목·증거 정리 → ③ 선임계약(전화·비대면 가능) → ④ 명도소송·점유이전금지가처분·강제집행 단계 연결. 진행 중에도 보증금 정산 시나리오를 병행 설계해 결과를 예측 가능하게 만든다.

선임료는 200만원부터 시작하며, 사건 난이도·증거 상태·절차 조합(가처분·강제집행 포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선임 시 명도 내용증명 0원, 점유이전금지가처분 0원 정책을 적용하며, 내용증명만 의뢰 시 20만원이다. 부동산인도 강제집행은 별도 계약이다. 구체 금액과 단계별 비용은 무료 전화상담에서 투명하게 안내한다.

보증금 정산에서 핵심은 근거가 명확한 항목만 반영하는 것이다. 미납 차임·원상회복·지연손해금에 더해 명도소송 비용은 비용확정결정으로 금액을 확정한 후 공제하거나 별도 청구로 처리하면 분쟁을 최소화할 수 있다. 초기 전략 설정부터 집행 연결까지 일관되게 설계하면 시간과 비용 모두를 아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