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가 끝났는데도 인도가 안 되거나, 연체·무단점유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 흐름대로 진행하면 됩니다.

1. 사전 알림 — 임대차 종료·연체 등 사유를 정리해 내용증명 발송. 기한과 인도 방법을 명시합니다.
2. 보전조치 —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신청으로 임차인·무단점유자의 점유 이전을 막습니다.
3. 소송 제기 — 청구취지·청구원인에 점유 회수 사유를 간결히 적고, 사진·계약서·연체증빙을 첨부합니다.
4. 심리·기일 대응 — 계쟁 쟁점을 좁히고, 합의 가능하면 조정으로 신속 종결을 도모합니다.
5. 판결·집행 — 확정 후 인도 강제집행을 신청합니다(열쇠 인수·집행 동행 지원 가능).

사안·법원 일정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통상 준비부터 판결까지는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다. 확정 후에도 임의 인도가 되지 않으면 강제집행 기간이 추가됩니다. 선임료는 200만원부터이며, 사건 난이도·증거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상담 시 투명하게 안내합니다. (선임 시 점유이전금지가처분 0원, 내용증명 0원. 내용증명 단건 의뢰 시 20만원. 부동산 인도 강제집행은 별도 계약)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