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인이 꼭 필요하진 않지만, 다음의 경우라면 도움이 됩니다

점유이전금지가처분 집행은 원칙적으로 집행관이 절차를 주도합니다. 다만 현장 상황이 복잡하거나 추후 분쟁 소지를 줄이고 싶다면 제3자 입회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관리사무소 직원, 건물 경비원, 인근 상가 주인처럼 현장을 잘 아는 사람이 사실관계를 객관적으로 확인해 주면, 물품 인도·훼손 다툼, 열쇠 인수 시점, 점유상태 기록 등에서 불필요한 논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리한 개입이나 충돌 유발 없이, 신분 확인과 역할만 분명히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현장 준비물과 기록 요령

집행 당일에는 신분증·결정문·부동산 표시가 있는 서류를 기본으로, 시간순 기록과 현장 보존에 초점을 맞춥니다. 촬영은 필요한 범위에서만 하고, 개인 물품은 별도로 분류·봉인·보관 위치를 표기합니다. 반출 물품이 있다면 목록·사진·보관 장소를 같은 파일명 체계로 정리해 누락을 방지하세요. 열쇠 교체가 있었다면 교체 시간, 담당자, 보관자, 인수인계 상대를 즉시 기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빠르게 끝내고 싶다면 이렇게 진행하세요

사전에 집행 일정·연락망을 한 장으로 통합하고, 관리사무소·경비실과 출입 협조를 받아두면 동선이 매끄럽습니다. 입회인은 현장 경험이 있는 사람 1~2명만 선정해 과밀을 피하고, 역할·체류시간을 미리 합의합니다. 촬영 담당 1인, 서면 정리 1인을 정해 중복 기록을 줄이면 시간과 비용이 절약됩니다.

왜 여기서 선임해야 할까

부동산 전문·민사 전문 자격을 공식 보유한 변호사가 직접 지휘합니다. 『명도소송 매뉴얼』 저자로서 축적한 실무 표준과, 방송·언론에서 검증된 설명력을 바탕으로 절차, 서류, 현장 대응까지 끊김 없이 연결합니다. 사건마다 최적의 전략과 일정표를 제시하고, 당일 현장에 필요한 인력(열쇠 기술자, 운반 인력 등) 연계까지 빠르게 돕습니다.

면책 공지

본 정보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정확한 정보는 무료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시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