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1구역 공공재개발 보류, 반대 의견서 명의도용 누군가 보니… > 언론속법도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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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21.0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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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미리보기]

서울시와 국토부는 1월 공공재개발사업의 첫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발표하고, 29일 추가로 16곳을 발표했다. 1월에는 각 구청에서 제출한 추천지역 중 이미 정비계획안이 마련돼 검토·심사가 빠르게 이뤄질 수 있는 구역이 우선 선정됐다. 2차 후보지는 정비 예정 구역과 신규 구역까지 포함해 총 16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아현1구역은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로 마포구청의 추천을 받은 구역이다. 아현1구역은 해당 주민들은 자체적으로 구역 내 주민 동의율 27%(952명)를 달성해 구청에 제출했다. 공공재개발사업 신청요건은 동의율 10%다. 주민들은 현재도 계속해서 동의서를 받고 있으며 총 1476명으로부터 동의서를 받았다. 


 


그러나 29일 아현1구역은 서울시와 국토부로부터 ‘선정 보류’ 판정을 받았다. 국토부·서울시 합동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위원회는 아현1구역을 포함한 총 8개 지역에 대해 “용적률․높이 제한 완화만으로는 사업성 개선에 한계가 있어 실현 가능성이 부족 하거나 사업방식에 대한 주민 이견이 있어, 재검토 후 차기 심의회에서 선정 여부를 재논의하기로 하고 보류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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