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신년기획] ‘다시 일상으로, 다시 희망으로’ 소상공인 희망가 > 언론속법도명도

본문 바로가기

언론 속 법도명도

보도일

2021.01
01

본문

원문 전체보기(새창)



[일부 미리보기]

2020년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 힘들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 고통을 겪은 계층은 소상공인들이다. 하지만 이들은 2021년 새해 희망을 버리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


지난해 실내체육시설·노래방 등 집합금지명령을 받은 사업장의 경제적 타격은 상상을 초월했다. 테이크 아웃만 허용되는 등 지속적으로 제한된 운영을 했던 카페 사장들의 경제난도 깊어졌다. 프리랜서나 예술인 등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근로자들의 어려움은 말할 것도 없었다. 그럼에도 그들에게 2021년은 새로운 ‘희망의 해’다


2021년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들은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있다. 소상공인들은 올해 상황이 지난해보단 나아지지 않겠냐는 희망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들이 새해 희망을 기대하는 건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 개발 소식이다. 일부 국가들의 백신접종이 시작됐고 우리나라도 빠르면 다음 달부터 백신접종이 시작된다.


소상공인들은 집단면역에 기대를 걸고 있다. 서울 송파구에서 곱창집을 운영하는 A씨(56)는 “정부가 다음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는데 그러면 국민의 집단면역이 생겨 상황이 좀 나아지지 않겠느냐”며 “제발 올해엔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 거리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보고 …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전체 메뉴